MLB9이닝스20, 홍보모델 선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LB9이닝스20’의 신규 시즌 공식 홍보모델로 현역 메이저리거 4인을 선정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 ‘코디 벨린저’, ‘오타니 쇼헤이’는 모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

먼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과 사이영상 후보에 등극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코리안 빅리거의 자존심을 세워준 류현진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MLB9이닝스20의 홍보모델로 합류한 ‘코디 벨린저’는 지난 2016년부터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과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현역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인정받고 있다. 두 선수는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에서 각각 MVP와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또한, ‘오타니 쇼헤이’는 류현진과 같은 아시아 선수로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그 해 바로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천재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시즌 'MLB9이닝스20'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들 선수들은 글로벌 서비스 국가의 게임 메인타이틀 이미지 및 앱 아이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모바일 광고, 인게임 이벤트 등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머신러닝 기반 날씨 기사’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인공지능(AI) 미디어 공동연구 성과 중 하나로 머신러닝 기반 AI 날씨 기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 5월 연합뉴스와 AI 미디어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고 2년여간 R&D(연구개발)를 진행했다. 연구 기간 동안 AI가 최근 3년치의 날씨 기사를 학습하고 기사 작성법을 훈련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 기술로 AI가 100% 모든 문장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유저는 매일 하루 3번(아침, 점심, 저녁) AI 날씨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머신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미디어에 도입된 국내 첫 사례다.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AI 기술은 증시, 스포츠 경기 결과 기사 작성 시 정형화된 템플릿에 결과 값만 넣는 방식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사 생산 과정을 돕는 AI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AI가 기사 내용을 파악해 관련 사진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 특정 이슈의 흐름을 파악해 타임라인에 따라 자동으로 연표를 생성하는 기술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북미 앱스토어 Top 3 진입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8일, 일곱개의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가 북미와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웨스턴 국가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Top 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 시간 28일 오전 9시 기준,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의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북미 3위, 프랑스 1위, 독일 1위를 기록하며 웨스턴 지역 핵심 시장에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도 매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이번 순위 상승에 앞서 27일 일곱개의 대죄의 인기 캐릭터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와 새로운 스토리, 진보스전 콘텐츠를 추가하고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 티저 사이트 공개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펫들과 콘텐츠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사이트에서는 원작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골로스’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정보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톤TV에서는 사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스톤에이지 월드의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페이트: 그랜드오더, '페이트/아포크리파' 스페셜 이벤트 실시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페이트/아포크리파'와의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이트/아포크리파'는 '페이트' 소설 시리즈 중 하나로 14기의 서번트들이 흑과 적의 진영으로 나뉘어 성배대전을 치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적 진영의 서번트들을 유저들이 함께 격퇴하는 일종의 레이드로, 내달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격퇴전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총 5단계로 진행하며,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서번트 '지크(캐스터/4성)'을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서번트들을 포함해 일부 서번트들의 공격력이 높아진다. 또, 배틀 보상으로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으로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서번트 '아킬레우스(라이더/5성)', '케이론(아처/4성)'의 픽업 소환을 진행하고, 'SNS 투표 캠페인'을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SNS 투표 캠페인'은 유저가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공식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게재한 아이템 패키지 중 마음에 드는 패키지에 투표하면, 득표 수가 많은 패키지를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투표 방식은 SNS(페이스북/트위터)에서 원하는 보상 쪽의 좋아요, 리트윗 등을 누르면 된다. 투표 수가 통합 7천 건을 돌파하면 모든 유저에게 성정석(게임재화)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