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시리즈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신작 '토탈워: 엘리시움(Total War: ELYSIUM)'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일부 지역에서 CBT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토탈워: 엘리시움은 토탈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웅들로 대전하는 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인 기존 토탈워 타이틀과 달리 온라인 카드전략 장르를 채용했으며,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토탈스톤' 등의 별칭으로 불린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프랑스의 나폴레옹과 마리 앙투아네트, 토탈워: 삼국의 조조와 손인 등 토탈워 IP 등장 영웅들이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전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출시 버전은 9명의 장군과 300장 이상 카드가 포함된다.

CBT는 일부 지역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식 출시 시점에서 PC와 ios 플랫폼을 함께 지원하는 동시에 언어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출시 일정은 CBT 종료 이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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