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5월 12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전 진행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풍성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됐다.

또한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4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등록은 시작 하루 만에 글로벌 참여 인원 100만 명을 기록하고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인원은 45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