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LINE스위츠: LINE Sweets>가 2일 일본 LINE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LINE 스위츠>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대표 모리카와 아키라) 스티커를 통해 친숙한 ‘브라운’ 과 ‘코니’, ‘샐리’ 등 총 6종류 24가지 패턴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일본 LINE GAME을 통해 iOS 및 안드로이드OS 로 서비스 된다.

조이맥스는 LINE 과의 협력을 통해 LINE의 유명 캐릭터를 등장 시키는 한편,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캔디팡> 등 그간의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특유의 손맛과 캐릭터성을 살린 시각적 재미 등 퍼즐게임의 진수를 담아냈다.

특히 등장 캐릭터의 수집은 물론 고유의 특수 능력을 활용해 게임을 보다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며,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템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사한다.

조이맥스 측은 “<LINE 스위츠>는 게임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퍼즐게임 개발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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