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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7월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게임은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06.29 16:35

2020년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7월, 다수의 모바일/온라인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을 대표하는 IP(지식재산권) 바람의나라를 활용한 바람의나라:연을 필두로 마구마구2020, 애니팡4,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게임사의 대표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MMORPG부터 스포츠, 퍼즐, 전략 시뮬레이션 등 장르적 다양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의나라:연>

넥슨의 2020년 하반기를 여는 타이틀은 바람의나라:연이다. 바람의나라:연의 사전예약 기간이 7월 14일까지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7월 15일 정식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비공개테스트에서 드러난 바람의나라:연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 구현이다. 넥슨 초기 로고의 등장부터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 사운드, 스킬명 등 각종 요소에서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작 전투시스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룹 기능을 활용한 파티 사냥과 체마 변환 시스템 기반의 끝없는 성장 등이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구마구2020>

넷마블을 대표하는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마구마구2020’으로 7월 8일 정식출시된다.
 
마구마구2020은 아기자기한 SD캐릭터와 날씨 시스템, 하이점프 캐치와 퀵스로잉을 활용한 역동적인 수비, 수싸움이 가능한 실시간 대전 등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모바일로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선수 카드의 거래가 가능한 이적센터(인게임 재화로 활용 가능), 프로야구 선수들의 성적이 2주 단위로 반영되는 라이브카드, 모바일에 최적화된 리그 자동 진행 등이 특징이다.
 
<애니팡4>

모바일게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 애니팡4가 6월 30일 정식출시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200만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애니팡4의 핵심 콘텐츠는 배틀로얄 모드 애니팡 로얄이다. 팀당 30명의 유저가 특수 블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이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서바이벌 방식의 시스템과 60초의 게임 시간 규칙으로 인해 빠른 템포의 대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배틀로얄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길드 콘텐츠인 팸을 활용하면 단순히 하트를 보내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멤버로 등록한 유저와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과거 애니팡은 카카오톡과 연동된 무분별한 하트 보내기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는데, 팸 시스템의 도입이 이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7월 7일 정식출시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로 3년 만에 출시되는 MMORPG로 원작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하며, 콘텐츠와 그래픽 등의 부분에서 퀄리티 발전을 이끌어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경쟁력은 소셜이다. 1차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피드백이 있었던 단체 및 파티 콘텐츠를 2차 테스트에 오픈했으며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삼는다고 공헌한 만큼, 셀카와 의상 꾸미기 등의 아기자기한 요소가 눈에 띈다.
 
이 밖에도 메인스토리의 보스 전투와 의뢰 등의 콘텐츠에서 수동조작의 비율이 높게 설정돼 있어 원작과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HBO의 공식 라이선스로 개발된 모바일 SLG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이 7월 중 정식출시된다. 사전예약이 7월 20일까지인 것을 감안하면 7월 21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원작의 주인공 존 스노우를 필두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세르세이 라니스터, 아리아 스타크 등의 주요 인물을 공식 사령관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크로스서버 이주 시스템이다. 유저 간의 전쟁과 정치 싸움을 강조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문을 운영할 수 있다.
 
주변에 위협이 많아 불리한 상황이라면 비교적 안전한 다른 서버로 이주해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반대로 전선에 앞장서 다른 유저들과 적극적인 전투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엘리온>

카카오게임즈의 PC MMORPG 엘리온이 7월 25일과 26일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체험은 논타겟팅 액션 및 전투 시스템의 고도화가 목적이며, 게임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경쟁을 통한 성장과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진지 점령전, 심판의 거인, 신규 침략의 별 등 진영 간 콘텐츠를 추가하고 깃발전과 가디언의 성채 같은 길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규 마갑기 전장, 새로운 성장 콘텐츠 세피로트의 힘, 룬스톤 연마 등 정식버전에 버금가는 볼륨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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