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2020 모바일, 정식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을 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2020 KBO 리그 기록에 따라 2주마다 선수 능력치가 변하는 '라이브 카드'를 선보인다. '라이브 카드'는 KBO를 즐겨보는 유저에게 몰임감과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마구마구 2020배 대한민국 모바일 야구대회' 이벤트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실시간 대전 승리 수에 따라 매주 게임재화를 증정하는 것으로, 1위하면 1만 보석, 2위는 7천 보석, 3위는 5천 보석을 제공한다.

실시간 대전을 하면 주어지는 '경품 응모티켓'을 이용하면 '갤럭시 S20(128G)', '아이폰11(128G)',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유저에게 ‘엘리트 카드 1장과 100만 거니, 사전등록 기념팩’을 지급하며, ‘엘니거나 이벤트’를 통해 ‘엘리트 선수카드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면 총 600보석, 180만 거니를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빙고판을 완성하면 '레어 선수팩' 3개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테일즈런너, 15주년 기념 ’기억의 방’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지난 15년의 테일즈런너 역사를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의 방’을 업데이트 하고, 초보자 혜택을 강화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기억의 방’ 이벤트는 유저들이 공원 NPC들의 퀘스트들을 수행하고 동화나라의 연대기를 회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은 지난 15년 동안 함께 했던 동화나라의 여러 캐릭터들로부터 미션을 받아, 메모리얼 코인, 시간의 포자, 신규 카드 10종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이 기억의 방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주어진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엘림스 스마일을 만나 ‘입장하기’를 클릭해야 한다. 기억의 방 입장 시, 여러 공간을 유저가 직접 돌아다닐 수 있으며, 지금까지 있었던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억의 방은 크게 두 가지 방으로 구분되며 테일즈런너 15주년 역사박물관과 앙리성의 알현실로 꾸며져 있다. 역사 박물관에는 역대 테일즈런너의 이벤트 테마의 대표 이미지와 NPC들이 전시돼 있고, 알현실에는 앙리 3세와 함께 모든 런너 캐릭터들이 모여, 방문객을 환영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개선 방안도 추가됐다. 병아리 채널에 입장할 수 있는 조건을 ‘엔젤윙 부츠’ 이하로 낮췄다. 이어 병아리 채널의 UI를 개선했고, 초보자 보상도 유저들에게 보다 실효성이 있는 아이템들로 바꿨다. 끝으로, 기존 병아리 채널에만 존재하는 ’스피드 테일’ 맵들의 기능을 개선해, 무한 대시 기능을 추가했고, 1등 도착 이후 남은 전원에게 ‘분노’가 자동으로 적용 되도록 했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했다. 유저들은 ‘휴몽의 뽑기판’을 통해 유치원에서 소풍을 나온 아기곰 펫인 ‘쁘띠베베’를 비롯해 5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휴몽 추억의 뽑기판’에서는 지난해 판매 됐던 아이템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다. ‘메모리얼 캡슐 기계’에서는 기억의 방 퀘스트 완료 후 획득할 수 있는 메모리얼 코인으로 ‘메모리얼 크라운’ 등 5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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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맵 ‘리빅’ 업데이트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맵 ‘리빅’을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모드 신규 맵 리빅은 2x2km 크기 맵으로, 북유럽의 실제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사이즈는 작지만 우림, 사막, 폭포, 설원 등 다채로운 지형과 북유럽풍 건물이 공존한다. 리빅은 52명의 유저가 경기에 참여한다. 

리빅에서는 두 가지 신규 총기인 SMG 기관단총 ‘P90’과 DMR ‘MK12’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차량 ‘몬스터 트럭’은 4인승이며 거대한 바퀴로 경사가 심한 장애물을 쉽게 오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일정 확률로 버닝 테마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 7일부터 2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해당 모드는 설치 미술 페스티벌 테마로 섬광탄 조각상(대, 소)과 야영지가 맵 곳곳에 등장한다. 유저들은 조각상을 연소시켜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벤트 기간 중 섬광탄 조각상(대)이 점차 완성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킹스레이드, 신규 콘텐츠 ‘기억의 단편’ 업데이트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킹스레이드'가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기억의 단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억의 단편’은 그동안 이벤트성으로 오픈됐던 ‘영웅 특별 던전’을 항시 즐길 수 있도록 재편한 콘텐츠로, 영웅 및 전용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제국 하운드 부대의 이야기를 담은 ‘광기의 불꽃 판시로네’와 카셀, 프레이가 어둠에 의해 타락해 가는 ‘운명의 굴레’ 에피소드 던전으로 구성됐다.

던전 내 전투는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번째 스테이지부터는 에피소드별 선행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각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전용 우호도 아이템’을 활용해 ‘5성 5초월 영웅’ 2종 및 ‘전용 장비’, ‘T8 마왕군 장비’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억의 단편’에서 스토리 던전과 특별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면, 영웅 성장 재료와 우호도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비밀 던전이 개방된다.

이와 함께 가우, 셀레네, 로레인 등 영웅 11명의 능력치 밸런스를 조정하고, 샤크메 던전 및 대지의 시련, 이클립스, 길드전 AI 등 게임 난이도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리니지2M, 두번째 월드 던전 ‘오만의 탑’ 업데이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8일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공개했다.

‘오만의 탑’은 ‘베오라의 유적’에 이어 선보인 리니지2M의 두 번째 월드 던전이다. 월드 던전은 같은 이름의 10개 서버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경쟁하는 콘텐츠다.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오만의 탑’에 입장 가능하며, 매주 7시간씩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오만의 탑’ 중 1층, 2층, 3층이 먼저 공개됐다. 1층에서는 ‘원한령 람달’이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2층 보스 몬스터 ‘영생의 구원자 마르딜’과 3층 보스 몬스터 ‘배신의 악마 케르논’은 이달 15일과 22일에 각각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를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공개한 에피소드1에서 신규 영지 ‘아덴’과 신 서버 ‘바이움’, 신규 클래스 ‘창(Spear)’ 등을 업데이트했다. 8월에는 에피소드3 업데이트를 통해 거대한 전장 ‘공성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2일까지 출석 보상과 던전 참여, 일반 필드 사냥을 통해 ‘오만의 혈석 파편’과 ‘오만의 영혼석 파편’을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만의 혈석 파편’은 ‘빛나는 생명의 돌 상자’, ‘상급 수련서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하는 재료로 사용된다. ‘오만의 영혼석 파편’은 ‘상급 집혼석(11회)’, ‘퓨어 엘릭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로스트아크, 워터풀 아일랜드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에 신나는 여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워터풀 아일랜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워터풀 아일랜드는 동료 모험가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섬이다. 모험가들은 몰려오는 ‘피냐타’들로부터 ‘석상’을 지킨 뒤 보스 피냐타와의 한판 물총 싸움을 펼치면 된다. 워터풀 아일랜드는 기간제 이벤트 섬으로 8일부터 8월 12일 정기 점검 전까지 약 5주 동안만 오픈 된다. 

유저들은 워터풀 아일랜드에서 협동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를 반복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그리그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그 코인은 섬 내 위치한 물물교환 NPC ‘헨디나’에게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워터 프로MK-1’, ‘워터 프로MK-2’ 등의 스페셜 꾸미기 아이템과 ‘아크투르스의 숨결’, ‘용암의 숨결’ 등 재련 아이템이 마련돼 있다.

리니지M,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을 업데이트했다.

에피소드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유저는 8일 오후 6시부터 신규 클래스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리니지M에서 만날 수 있다.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다.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기절시키는 ‘차지’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유저는 신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다. 유저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오는 8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다.

모든 리니지M 유저는 ‘TJ의 3주년 감사 선물’을 3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다. 선물에는 ‘TJ의 쿠폰’ 3종(일반 장비 복구권, 변신/마법인형 합성권, 상점 장비 복구권)이 들어있다. 3주 간 사용 후 컬랙션에 등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팔찌’와 60레벨 이하 캐릭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3주년 성장 상자’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투사’의 클래스 케어를 진행했다. 투사 클래스 유저는 개선된 4종의 각성 스킬(발라카스, 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신규 스킬 2종(드래곤 실드(영웅), 브레스 스턴(신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광전사’와 개선된 ‘투사’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8월 5일 오전 2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밖에도 ’TJ의 히든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는 ‘2020 출석체크 시즌3’,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붉은 오크 이벤트’, 높은 경험치와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이계의 틈’, 신서버에서 룬 변환석, 변신/마법인형 뽑기권,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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