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오는 8일(수)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7개 입주사와 함께 ‘네오플라이 데모데이 2014’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네오플라이 데모데이(NEOPLY Demo day)’ 행사는 네오플라이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이 참가해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고,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 모델에 대한 성과와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등 다수의 VC(벤처캐피털)와 기업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븐스토리, 가치온소프트, 윌로3, 딜리버, 아이캐쳐, 클레비, 라이크라이언 등 총 7개 입주사가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스타트업은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 사업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게 되며 VC, 기업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투자 유치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네오플라이센터 권용길 센터장은 “네오플라이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VC, 멘토단, 기업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성공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플라이를 통해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하고 있으며, 네오플라이센터에는 현재 여행, 교육, 사진,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9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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