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판매량 7천만 장을 돌파했다.

2017년 3월 얼리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는 PC, 엑스박스 원(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PS4)에서 7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펍지에서 공개한 마지막 공식 판매 기록은 정식서비스 6개월 후인 2018년 6월 기준 5천만 장이었다. 당시에는 PS4를 제외한 PC와 엑스박스 원에서만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후 PS4 버전이 추가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배틀그라운드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구글 스태디아 프로에 가입한 유저들도 플레이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판매량 7천만 장 돌파를 기념해 시즌8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녹 리마스터, 신규 중장갑 차량 루트 트럭, 연료통 활용 개선, 신규 경쟁전 시즌, 서바이버 패스: 복수 등이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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