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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패치-콘텐츠 개선' 검은사막 모바일은 무엇을 준비 중인가?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07.15 16:14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대양', 정치' 시스템을 준비하며, 기존 콘텐츠 개선에 속도를 낸다.
 
펄어비스는 격주로 바꿨던 패치 기간을 다시 주간으로 변경하고 유저들이 지적한 현재의 문제점을 수정할 방침이다.
 
변경이 예정된 콘텐츠는 하둠의 영역과 태양의 전장, 거점전 및 공성전, 가문 콘텐츠, 클래스 밸런스 등이다. 더불어 전투력 양극화를 해소하고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하둠의 영역은 시스템 복잡도를 낮춘다. 유저들이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둠에 추가된 장비 제작과 획득, 잠재력 돌파 시스템을 단순화해 엘리언과 동일한 경험이 될 수 있게 통합한다.
 
태양의 전장은 근본적인 문제인 매칭 시스템을 개편한다. 기존에 100명의 유저가 모이면 양 팀의 총 전투력이 같도록 세팅되는 방식에서 매칭풀을 확장해 전투력이 높은 100명이 50:50, 낮은 100명이 50:50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높은 전투력의 유저가 역차별을 당하지 않도록 과도한 보정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단, 저투력 유저들이 고통받는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사망 횟수에 따른 버프, 전장 자동이동 기능, 킬수제 방식을 점수제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거점전 및 공성전은 새로운 전략 요소가 추가된다. 예를 들어 거점 필드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오우거를 제압한 길드에 버프를 주거나 오우거가 적 거점으로 돌진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등의 방식을 고려 중이다. 이와 함께 보상을 상향해 유저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문 콘텐츠는 클래스의 특성이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적절한 클래스의 배치와 조합이 의미를 갖도록 한다. 이를 위해 부캐릭터 육성 난도를 낮추고 신규 캐릭터를 키울 때마다 메인 의뢰나 기술 각성처럼 반복 진행해야 하는 콘텐츠를 가문 기반으로 통합해 한 번만 클리어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향후 클래스 밸런스는 일부 기술이 아닌 콘텐츠 별로 클래스의 특성을 살려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수정된다. 최근 다크니스와 섀도우, 버서커 등이 개편됐고 아크매지션, 연, 란, 샤이 등 전 클래스에 걸쳐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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