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신개념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개발사 앤픽소프트)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2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15세 이상 이용자들은 오는 9일(목)까지 참가자 모집 페이지(http://event.netmarble.net/EventPublish/eloa/201410_fg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10일(금) 오후 3시부터 테스트의 세부 내용을 당첨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엘로아는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등 총 3개 직업별로 각 3가지 전투타입을 구현해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투 중에도 손쉽게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엘로아’가 마지막 공식 테스트 및 출시에 앞서 소수 정예로 선발한 테스터분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PC온라인 게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엘로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엘로아’와 관련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eloa.netmarble.net/intro.a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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