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2위에 등극했다.

 
PC방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로그에 따르면, 20일 기준 피파온라인4의 점유율은 6.71%로 6.67%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2위에 랭크됐다.

피파온라인4가 PC방 점유율 2위가 된 것은 약 6개월 만으로 상승세의 원동력은 지난달 있었던 업데이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피파온라인4는 지난달 25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볼타 라이브 공식경기 도입 및 신규 클래스 20TOTS 추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썸머 페스타, 레벨업 마블, 선수팩 DIY, 프로젝트 BEST11, 프리미엄 PC방 보상 타임 등 각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면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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