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섬이 속해 있는 일본 나가사키 현이 신작 콘솔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나가사키 현은 17일,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발매와 함께 게임의 세계관과 쓰시마 섬의 역사 및 명소를 소개하는 특설 페이지를 공개했다. 해당 페이지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쓰시마 섬의 소개를 비롯해 몽골 제국의 침공 역사를 다루고 있다.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풍경과 비슷한 경치를 지닌 명소의 소개도 있다. 페이지에 실린 명소는 코모다 해변, 시라타케 산, 와타쓰미 신사, 가네다 성, 반쇼인 사찰, 아리아케 산, 털진달래, 가네이시 성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트래킹, 카약으로 대표되는 액티비티와 냄비 요리, 메밀 국수, 붕장어 요리, 각종 해산물 등을 대표 음식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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