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동물원 배경의 시즌2를 선보인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5위권에 재진입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달 29일 한층 새로워진 <타이니팜: 시즌2>가 공개되면서, 기존 <타이니팜> 이용자와 함께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유저들은 사자, 타조, 미어캣 등 사파리 컨셉의 동물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을 운영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타이니팜: 시즌2>는 사파리 미니게임이나 동물원 운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에 <타이니팜> 자체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내며 게임에 대한 적응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사전 홍보, 커피전문점 ‘토프레소’와의 제휴 이벤트, 컴투스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유저 참여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이와 함께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향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적극 확대하며 글로벌 흥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시즌별로 선보이는 가을 동물 콜렉션과 시즌2 동물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악대 동물 콜렉션 등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 이승민 PD는 “많은 유저분들이 시즌2를 통해 <타이니팜>을 다시 찾아주시고 새롭게 즐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지난 9월 3주년을 맞이한 <타이니팜>이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도 유저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재미를 갖춘 <타이니팜>: 시즌2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타이니팜: 시즌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www.withh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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