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모’ 10주년 기념 글로벌 및 한국 신규 서버 오픈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아이모’의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컴투스는 ‘아이모’ 10주년을 기념해 신서버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는 총 4개로 글로벌 서버 ‘딜린’, ‘바슬라프’와 한국 지역 서버 ‘아이요’, ‘루나인’이다.

컴투스는 이번 신서버 오픈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 27일까지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펫 아이템과 다양한 게임 재화들로 구성된 ‘냐르의 봇짐’ 선물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도 신규 서버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경우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서버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 모두에게 10주년 기념 아이템과 게임 재화 등이 포함된 ‘환영의 보상상자’가 주어진다.

지난 2월 최초로 진행된 이후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얻은 ‘장비 강화 확률 UP’ 이벤트’도 다시 돌아왔다. 컴투스는 오는 8월 6일까지 마법서를 통해 무기 및 갑옷 등을 강화할 경우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규 ‘아이모의 수호자’ 코스튬과 무기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월간 이벤트인 신규 펫 출시 및 선물 상자 드롭 콘텐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머너즈워, 신규 던전 및 아티팩트 업데이트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총 3개의 신규 던전과 장비 아이템 ‘아티팩트’이 포함하고 있다. 

먼저 차원홀에 한 달에 한 번 등장하는 ‘차원월간던전(차원포식자)’은 ‘서머너즈워’에서 가장 높은 난도의 전투 콘텐츠이다. 

난도 높은 전투 콘텐츠지만, 즐길 수 있는 유저의 폭은 넓혔다. 몬스터가 가진 기본 스탯을 10배로 증가시켜, 룬에 따른 영향은 최소화하고 몬스터 고유의 스킬에 집중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카이로스 던전’에 추가되는 또 다른 신규 던전인 ‘강철의 던전’과 ‘심판의 던전’에서는 새로운 장비 아이템 ‘아티팩트’가 등장한다. 기존의 룬이 몬스터 능력치를 높여줬다면, 아티팩트는 몬스터의 스킬이나 특성에 맞는 옵션을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몬스터를 정밀하게 특화 가능하다.

5가지 속성 아티팩트와 4가지 타입 아티팩트가 제공되며, 몬스터 속성 및 타입에 따라 동일한 아티팩트를 착용시킬 수 있다. 같은 몬스터라도 어떤 옵션의 아티팩트를 착용하는지에 따라 전략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존 ‘거인의 던전’ ‘용의 던전’ ‘죽음의 던전’의 최고 층수가 12층으로 확장됐으며, 추가 층의 아이템 획득과 기존 차원홀의 차원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의 기회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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