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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부활 주역, 오노 PD 캡콤 떠난다
송진원 기자 | 승인 2020.08.10 17:06

스트리트파이터4로 시리즈 부활을 이끈 오노 요시노리 PD가 캡콤에서 떠난다.

오노 PD는 개인 SNS로 스트리트파이터의 브랜드 매니저 사임과 캡콤 퇴사 소식을 전했다.  

1994년 캡콤에 입사한 오노 PD는 스트리트파이터4로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스트리트파이터4는 스트리트파이터 서드스트라이크 이후 10년간 침체기였던 IP(지식재산권)를 부활시켰으며, 2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오노 PD는 “내 마음은 지난 10년 이상 스트리트파이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저들을 향한 고마움으로 가득하다”라며 “새로운 세대의 캡콤 스태프가 맡은 스트리트파이터를 유저의 한 사람으로서 계속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트리트파이터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현장에서 유저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우니, 메시지의 마지막 멘트로 ‘3, 2, 1 소류켄’을 외치는 것을 허락해달라”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오노 PD의 퇴사 일정과 후임 인사, 향후 거처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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