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게임 8종이 게임스컴 2020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개최된다.

네오위즈가 게임스컴 2020에 선보이는 게임은 총 8종이다. 스컬, 사망여각, 메탈유닛, 블레이드 어썰트 인디게임 4종과 2021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 스팀에 출시된 디제이맥스 리스팩트 V, 플레비 퀘스트 등이 포함됐다.

스컬은 정식출시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영상으로 공개하며, 사망여각은 데모버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신작 블레이드 어썰트는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 코로나19로 영업 중단한 게토PC방 관리비 면제
넥슨의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이 코로나19로 영업 중단 조치가 내려진 게토PC방의 관리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게토PC방 사업자에 대한 관리비 면제를 시작했다. 관리비 면제 기한은 정부의 PC방 영업중단이 해제되기 전까지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저희도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엔터 자회사 클렙 설립

엔씨소프트가 지난 13일,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을 설립했다. 

클렙의 대표는 엔씨소프트 김택헌 수석부사장이다. 김택헌 태표는 수석부사장직과 더불어 클렙의 대표직을 겸한다. 또한 스푼즈, 투턱곰 등 엔씨소프트 캐릭터 사업을 담당하는 엔터사업실 김정하 실장이 사내 이사로 합류한다.

클렙은 엔씨소프트가 8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66.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 목적으로는 영상, 웹툰, 온라인 음악 서비스, 인터넷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항목이 포함됐다.
  
펄어비스, 인텔과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펄어비스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인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섀도우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아레나 유저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섀도우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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