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게임으로 떠오른 폴가이즈가 중국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외신 더 버지(THE VERGE)는 22일, 해외 시장조사 업체 니코 파트너스 다니엘 아마드(Daniel Ahmad) 애널리스트의 트위터를 인용해 빌리빌리가 폴가이즈 모바일 버전의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 빌리빌리는 계약 체결과 함께 공식 웹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 폴가이즈의 정식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출시되는지 역시 미정이다. 

폴가이즈는 60명의 유저가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여러 미니게임으로 탈락자를 가리는 게임이다. 현재 스팀 및 PS4로 출시돼 일주일 만에 스팀 판매 200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