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전투(이하 TFT): 갤럭시의 뒤를 잇는 신규 세트, ‘운명’의 정보를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25일, 개발자 블로그로 TFT: 갤럭시 세트의 피드백을 밝히고 운명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승패를 좌우하는 스킬의 방향성은 다음 세트로 이어지며 아쉬웠던 전투의 명확성은 개선한다. 

특성과 뒤집개 아이템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몇몇 일관적이지 못한 특성과 폭파광의 화약에서 개선의 여지를 남겼다. 

10.19 패치로 시작하는 운명은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세트의 테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챔피언은 58종으로 고정하고 숫자는 세트 내내 유지한다. 새로운 챔피언을 추가하면 기존 챔피언을 삭제해서 58명 체계를 유지한다. 

이 밖에도 매 판마다 변수로 작용하는 은하계 체계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영구적으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흡수한 피해량과 회복량 등의 추가 정보를 표시하는 편의 기능도 도입되며, 밸런스 및 패치 전략에 관한 소식도 자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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