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첫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게임 특성 및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e숍에서 유료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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