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151번째 챔피언 ‘사미라’ 출시

라이엇게임즈가 22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151번째 신규 챔피언 ‘사미라’를 출시했다.

소환사의 협곡에 새롭게 등장한 사미라는 녹서스 지역의 특수부대원 출신이다. 만능 전투력으로 적진 한 가운데에 두려움 없이 진격하기도 하는 용맹한 성격이 특징이다. 

또한 ‘초능력 특공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총 두 번에 걸쳐 ‘초능력 특공대’ 스킨 라인이 출시된다. 소나, 바이, 쉔, 마스터 이, 이즈리얼, 이즈리얼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10.18패치를 통해, 신규 챔피언 사미라를 비롯해 파이크, 빅토르, 제드, 케일의 스킨은 10.19패치 기간에 출시되며 크로마, 테두리와 함께 기간 한정 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초능력 특공대 패스 세트를 구입하면 이벤트 기간 중 매 게임의 승패에 따라 토큰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 미션을 통해 더 빠른 업적 달성과 토큰 획득이 가능하다. 유저들은 토큰을 사용해 신규 스킨과 크로마, 테두리, 감정표현, 아이콘, 전설이 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 월드 우두머리 '칸' 등장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 '월드 우두머리 칸'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했다.

유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대양 로스 해역 내 '오킬루아의 눈'에서 월드 우두머리 '칸'을 만날 수 있다. 로스 해역은 에페리아 호위함 이상의 선박을 보유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주차 점검 전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칸'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 '칸'을 제압하면 칸의 비늘, 여신의 눈물, 유일 함포, 오킬루아 주화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공격으로 칸을 제압한 유저에게 '대양의 주인' 칭호를 부여한다.

대양의 시점 변화도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해졌다. 유저는 자유롭게 시점을 변화하며 대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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