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6단이자 하드코어 게임의 최고수인 프로바둑 기사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기획하여 선보이는 제품 <삼국지무한쟁투>의 기획력은 어디까지일까?

거대 국내외 하드코어 게임들과의 한판을 벌이기 위해 <삼국지무한쟁투>가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도전장을 던졌다.슈팅게임의 전설, <스트라이커즈(STRIKERS) 1945 II>를 출시한 지 한 달이 채 되지않은 ㈜모비릭스가 이번에는 프로바둑 기사 김찬우 6단과 손을 잡고 출시한 <삼국지무한쟁투>가 화제다.

주식회사 모비릭스(대표 임중수, www.mobirix.com)는 <삼국지무한쟁투>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무한쟁투>는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위/촉/오 중 한 국가를 선택하여 각 국가 12장수들을 기용하여 전투를 벌이는 턴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장수 캐릭터 각각의 전략과 육성, 그리고 무공들이 조합되어, 동일한 장수라 하여도 사용자 육성방식과 배치에 따른 수많은 패턴의 전투와 전술이 나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하나의 PvP 경기장이 아닌 최대 레벨 제한이 있는 10개의 경기장에 각각 랭킹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일 두 번씩 보상을 하기 때문에 랭킹을 놓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으며 곧 업데이트 예정인 통합 랭킹전은 상위 랭커들의 치열한 전투를 예고 하고 있다.


더불어 가장 큰 특징으로서 유저간 약탈을 통한 자원 획득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물을 짓고 경작을 하고 내정을 하며 자원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원을 지키고 상대의 자원을 뺏기 위하여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고 있다.말 그대로 무한쟁투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유저가 직접 제작한 스킬을 이용하여 상대와 전투를 벌이는 재미요소 또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상대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상대의 장비나 무공 패시브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잘 꾸며진 인터페이스는 유저들이 빠른 시간 안에 적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출전 장수와 무공 순서 패시브 설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전략이 적중했을 때 보다 더 짜릿한 재미를 주도록 설계 되어 있다.


삼국지 무한쟁투는 타이틀 그대로 유저간 전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기존의 삼국지에 익숙한 유저들은 단순하게 느낄 수 있지만 장수가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능력이 개발되며 전투의 재미를 느끼다 보면 오히려 기존의 삼국지 컨텐츠들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만큼 유저간의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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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별화된 게임 방식이 삼국지 매니아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으며 조만간 업데이트 예정인 통합 랭킹에 따른 막대한 보상은 삼국지 무한쟁투의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삼국지 무한쟁투를 준비하기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이 게임은 삼국지 시리즈, 특히 턴제 전략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삼국지 게임이라 해서 절대로 같지 않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치열한 유저간 전투에 놀랄 것이며, 왜 끊을 수 없는 게임인지는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다. 하드코어 게임을 사랑하는 프로바둑 기사의 명석한 두뇌에 사용자들이 도전장을 던진다면 얼마나 심사숙고한 게임인지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EC%82%BC%EA%B5%AD%EC%A7%80-%EB%AC%B4%ED%95%9C%EC%9F%81%ED%88%AC/147543325607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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