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신규 카드팩 제18탄 ‘Storm Over Rivayle / 레빌의 돌풍’ 업데이트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섀도우버스’에 제18탄 카드팩 ‘Storm Over Rivayle / 레빌의 돌풍’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Storm Over Rivayle / 레빌의 돌풍’의 신규 카드는 환상의 2인조 버니 앤 버론, 가속하는 영웅 마이저, 라미엘 등을 포함해 총 97장이다.

또한 제18탄 카드팩의 신규 카드와는 별개로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저주받은 그림자 바이디’ 등 리더스킨이 포함된 2장의 카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향락의 지배인 볼테오’와 ‘미려한 검술’을 미리 선보였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운명 투쟁 편’에 새로운 주인공인 위치 클래스 ‘마이저’와 비숍 클래스 ‘셀리나’의 신규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를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메인 스토리 ‘운명 투쟁 편’ 기간 한정 미션을 진행한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업데이트 기념으로 제19탄 카드팩 정식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수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제18탄 카드팩 티켓’ 10장을 제공하며, 28일까지는 ‘제18탄 카드팩 티켓’을 선물하는 한정 로그인 보상 이벤트를, 12일까지는 승리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 ‘츠무츠무 스타디움’ 일본 등 6개국 출시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가 개발하고 라인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 등 6개국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게임이다.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폴 등 6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LINE(라인) 메신저 친구나 게임 내 유저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제공하며, 소지한 캐릭터 중 2종류를 ‘마이 츠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전략성, 300가지 이상의 ‘파츠’로 자신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기능 등의 요소를 담았다.

월드 오브 워쉽, 새 미국 전함 업데이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5일 ‘월드 오브 워쉽’ 0.9.9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미국 전함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척의 미국 전함 Kansas와 Minnesota가 새롭게 등장해 사전 운용할 수 있다. Kansas는 모든 지령을 완료해 획득할 수 있고 Minnesota는 무기고에서 금화로 구매 가능한 무작위 패키지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미국 전함은 주함포 탑재 수가 많고 일제 사격 피해량과 사거리가 뛰어나지만 재장전이 길다. 어뢰 방호 성능과 기동성은 좋지만 속력은 느린 편이다. 대공 방어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대공 방어 사격 소모품을 통해 추가로 향상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이벤트 지령을 진행하거나 특별 전투 임무 세트를 완료해 신규 임시자원인 미국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획득한 미국 토큰으로 무기고에서 미국 전함용 ‘황금 독수리’ 영구 위장을 포함,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연속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단계 군함의 7대 7 전투인 클랜 전투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되며 0.9.9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은 다른 서버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하나의 클라이언트로 모든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게임 서버는 현재 워게이밍 게임 센터에서 선택한 계정에 따라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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