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가 PS5가 PS4 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니 짐 라이언(Jim Ryan) CEO는 N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PS5가 PS4 보다 첫 회계 연도에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PS4는 출시 첫해 700만 대를 판매한 바 있다. 소니는 같은 기간 PS5를 약 1,500만 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회계 연도는 2021년 3월 종료된다.
한편, 지난달 18일 국내에서 1차 예약판매를 진행한 PS5는 품절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2차 예약판매는 오늘(7일) 정오부터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