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가 확정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6일,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을 공개했다. 네오위즈의 플레비퀘스트: 더 크루세이드가 단독으로 온라인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라인게임즈의 베리트스타즈는 유일한 콘솔게임이다.

모바일게임은 A3: 스틸얼라이브, BTS 유니버스 스토리, R2M, V4, 라그나로크 오리진, 랜덤다이스, 로드 오브 히어로즈, 마구마구 2020, 바람의나라:연, 블레스 모바일, 엑소스 히어로즈가 선정됐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1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열린다.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특별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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