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 출시일 구매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했다. 

소니는 5일 공식 블로그로 '12일 출시하는 모든 PS5를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지역 소매점에서 사전 주문으로 픽업을 요청한 유저는 지점의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지정된 시간에 물품을 수령해야 한다. 

소니 시드 슈만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수석 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저와 소매 업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출시일 판매를 온라인 상점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PS5를 구매하기 위해, 캠핑을 하거나 소매 업체에 줄을 서지 말고 집에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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