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숲이 7개월 만에 일본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했다.

닌텐도가 올해 3월 출시한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자신의 섬을 가꾸고 다른 유저 및 동물 이웃들과 교류하는 소셜게임이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6개월 누적 글로벌 판매량 2,600만장을 기록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지난주 패미통 집계 기준 일본 판매량 600만장을 넘어섰다. 해당 기록은 패키지 판매만 집계한 것으로, DL판 구매 통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일본 역사상 가장 빨리 600만장 판매를 돌파한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 기록 보유 게임은 1999년 출시한 포켓몬스터 금&은(13개월)이다.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닌텐도 스위치 독점 플랫폼으로, 최근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아이템과 저장 데이터 이사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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