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용 댄스 게임 <Just Dance® 2015>(이하 ‘저스트 댄스 2015’)를 10월 23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저스트댄스2015>는 전세계적으로 5,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1억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Just Dance’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댄스 파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이다. 본 타이틀은 Pharrell Williams의 ‘Happy’, Jessie J의 ‘Bang Bang’ 등을 비롯하여 40 개 이상의 트랙을 수록하여 모두가 즐겁게 춤출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PlayStation®Camera가 필요하며, 화면에 나타나는 동작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면 판정에 의해 점수가 매겨진다.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전세계의 플레이어들과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으며, 댄스 크루를 결성하여 경쟁을 즐길 수도 있다.

예약판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예약특전으로 <저스트 댄스> 한정 토트백을 증정한다. 한편, 게임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Ariana Grande의 “Break Free(ft. Zedd)”를 무료 DLC로 제공한다. 발매 이후로도 ‘강남 스타일’을 포함한 새로운 트랙들이 유료 DLC 형태로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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