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리니지M과 지난달 출시된 세븐나이츠2에 밀려 3위까지 밀려난 리니지2M은 약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등의 원동력은 지난달 25일 1주년 업데이트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의 효과다. 업데이트로 리니지2M은 신규 서버 안타라스 1~10번을 오픈했으며, 신규 클래스 대검, 신화 등급 클래스, 모든 무기 계열의 신화 등급 스킬, 진 각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월드 던전 각성의 섬 등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업데이트 사전예약 보상과 5종의 TJ’s 쿠폰,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리니지2M은 12월 2일부터 월드 내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하며, 월드 공성전 용병 시스템과 각성의 섬 콘텐츠 조정, 신규 이벤트 설야의 늑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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