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11월 7일 전세계 동시 출시 예정인 재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도와줘 잭 (Help Me Jack)>의 사전예약을 14일부터 시작한다.


바오밥넷(대표 정용안)이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Jack)이 이용자들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어드벤쳐, 핵앤슬래쉬의 묘미가 집약된 액션 게임의 진수를 선사한다.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난 20여 종의 파트너들과 페허도시, 무한사막 등 5개 지역, 150개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는 <도와줘 잭>은 화려한 3D그래픽, 콘솔게임 이상의 조작감으로 최상의 액션감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진행되며, 사전예약 전문 앱인 ‘예약Top10(https://ytop10.co.kr )’과 ‘겜셔틀(http://gameshuttle.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유료 아이템 등이 담긴 ‘미스터리 박스’와 유료 캐시인 젬GEM)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동시 출시에 앞서 모바일 게임 핵심 이용자층을 위한 프리미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이용자들만을 위한 사전예약을 진행,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보편적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도와줘 잭>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11월 7일 출시 예정이며, iOS는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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