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 Factory(대표 오태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직접 서비스 중인 신개념 모바일 캐주얼 게임 <PageFlipper>가 금일(14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명의 아버지들(정민종, 오태영, 표태수)이라는 의미의 3F Factory는 지난 9월 스타트업을 시작했으며, 첫 번째 자체 개발 및 자체 퍼블리싱 게임인 <PageFlipper>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작고 귀여운 픽셀 캐릭터로 일반적인 게임과 차별화한 <PageFlipper>는 넘어오는 책장에 깔리지 않기 위해 뚫려진 구멍 위치로 캐릭터를 옮기며 큐브를 획득하는 단순하고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러한 특색 있는 콘텐츠로 <PageFlipper>는 구글 플레이 접속 화면에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되는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어 10월 중 노출될 예정이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에서는 10월의 우수앱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PageFlipper>는 이를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더욱 새로운 게임 재미를 제공하고자 '클래식 모드'를 업데이트한다. 클래식 모드는 기존의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한 장씩 넘어오는 책장의 속도가 일정하며, 책장에 뚫려있는 구멍도 랜덤한 위치에 자유롭게 생겨난다.

또한, 획득해야 하는 큐브가 없는 대신 살아남은 페이지의 수로 기록을 남기며, 넘어오는 책장의 속도는 느리지만 책의 구멍에 캐릭터를 정확하게 세워 게임이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게임 모드와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F Factory(오태영, 정민종, 표태수)는 "최근 어렵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Page Flipper는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른 심플한 플레이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유저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ageFlipper>의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먼저 적용되며, 추후 IOS 버전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PageFlipper>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ZIyR6rZDBXg&feature=youtu.b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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