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신년맞이 4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맞이 4성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고 포인트를 쌓아 원하는 태생 4성 몬스터와 아이템을 선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여러 던전 및 차원홀·아레나 등을 플레이하거나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해 포인트를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월 24일까지 일정 포인트를 쌓아 불·물·바람 속성을 선택해 태생 4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한 몬스터 중 원하는 하나를 최종 획득 가능하다.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고대의 주화, 연성석, 소환서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만 포인트를 모으면 자신이 보유한 4성 몬스터의 스킬의 레벨을 최대 3회까지 높일 수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협곡의 선수들, 꽃보다 플잔디 최종 우승

라이엇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가 28일 열린 연말 스페셜 매치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KBA aka. 한국 야구 안 할 때)’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5시부터 동대문에 위치한 V.SPACE에서 무관중 생중계 경기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에서는 전 LoL 프로 선수와 현 KBO 선수, 인플루언서가 함께 팀을 이뤄 LoL e스포츠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결은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은 ‘꽃보다 플잔디’ 팀이 차지했다.

결승에서 ‘꽃보다 플잔디’는 에이스 ‘플레임’ 이호종의 피오라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MVP는 최다 킬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한 ‘꽃보다 플잔디’의 최원준(KIA)이 차지했다.

본 대회 우승 상금 2,000만 원 전액은 ‘꽃보다 플잔디’ 팀의 우승 기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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