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의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중국 출시 첫 주에 1,400만 달러(한화 약 152억 3,620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센서타워는 콜오브듀티 모바일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을 기준으로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동일 기간 동안 6,400만 달러(한화 약 696억 5,120만 원)의 수익을 올린 왕자영요가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2,400만 달러(한화 약 261억 1,920만 원)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3위는 2,300만 달러(한화 약 250억 3,090만 원)의 몽환서유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9년 10월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시된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전 세계에서 총 6억 4,400만 달러(한화 약 7,006억 760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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