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가 PC버전 출시한다.

넥슨은 12일, 공식포럼 공지로 “현재 PC버전의 정식 심의 절차와 셧다운 제도 등 국내 산업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연동을 준비하고 있다. 검토 및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아 다소 늦어지고 있으며, 해당 절차에 맞게 잘 준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란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을 발표한 이유는 오늘(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만/홍콩 지역에 PC버전이 포함된 것을 본 유저들이 차별적인 운영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에 넥슨은 “PC버전 출시 관련 내용은 1월 14일 쇼케이스 방송 이후 준비사항을 안내드릴 예정이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산정하지 못해 안내가 부족했다. 걱정을 끼쳐드린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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