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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히어로즈 "시즌3, 감춰둔 새로운 이야기 준비했다"
김동준 기자 | 승인 2021.01.15 09:00

엑소스 히어로즈가 시즌3에 큰 변화를 시도한다.
  
일일 퀘스트 자동진행과 용들의 성지 4배속 같은 편의성 개선부터 글로벌 콘텐츠 아크부르즈, 숨겨진 이야기 메모리얼 사가까지 전반적인 부분의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엑소스 히어로즈의 개발사 우주 최영준 디렉터, 손민석 AD와 시즌3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서비스 1년이 지난 소감은? 
A: 1주년까지 무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라인게임즈와 우주 양사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유저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엑소스 히어로즈를 만들겠다. 
  
Q: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의 차이가 많이 벌어졌다. 시즌3로 유입된 신규 유저를 위한 혜택이 있는지?
A: 시즌3 업데이트에 맞춰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마케팅을 계획 중이다. 출석 보상 이벤트로 각 국가별 대표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운명 영입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 스페셜 운명 영입권: 가르프, 레이켈, 바소리, 슈프라켄, 지나이, 도르카, 슈미드 중 1명 랜덤 획득

Q: 편의성 개선 사항이 많아 보인다. 핵심적인 기능을 몇 가지만 설명한다면?
A: 일일 퀘스트는 수동 조작이 필요한 콘텐츠로, 피로도에 관한 지속적인 동향이 있어 자동진행 기능을 추가했다. 잊혀진 용들의 성지 콘텐츠는 유저들의 전투력이 높아질수록 전투 시간이 길어져 자칫 지루해질 수 있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위해 4배속 기능을 추가했다.
  
Q: 시즌 주기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A: 현재 기조라면 약 5개월마다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은 4개월 동안 한 달 단위로 네 번에 나뉘어 업데이트되며, 시즌이 끝나면 한 달의 텀을 가진 후 다음 시즌을 시작하는 방식이다.
  
Q: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으로 분류된 아크부르즈 콘텐츠의 경우, 글로벌 유저들의 실시간 PvP를 지향한다. 국내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의 기간이 달라, 성장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A: 아크부르즈 중 글로벌 콘텐츠는 상시가 아닌 이벤트 성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아크부르즈 콘텐츠가 많은 수의 캐릭터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유저 성장 차이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약간의 격차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줄어들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Q: 시즌3 업데이트에 영웅 간 밸런스 조정도 예정되어 있는지?
A: 시즌3는 시즌2 시작 때만큼의 급진적인 변화보다 속도 조절을 할 예정이다. 캐릭터의 스펙 변경은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시즌2 당시 각성, 시그니처, 마나 수급 변화, 세트 효과 변경 등 큰 틀의 변화가 단기간에 이뤄지면서 일부 부작용도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시즌2에서 큰 줄기와 작은 미세조정을 위한 틀을 마련한 만큼, 시즌3에서 틀을 운영하며 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초점을 두고 영웅 밸런스를 맞춰 나갈 예정이다.
  
Q: 메모리얼 사가의 자세한 진행 방식을 소개한다면?
A: 메모리얼 사가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 기반의 콘텐츠다.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퀘스트 진행 및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다. 메모리얼 사가로 그동안 감춰둔 엑소스 히어로즈의 여러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공개할 생각이다. 전투 쪽과 관련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다.
  
Q: 메모리얼 사가에서는 모든 캐릭터의 사이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지?
A. 스토리와 비슷하게 메모리얼 사가도 사이드 스토리를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 타임이 약 1시간 30분 정도가 되는 만큼, 적은 분량은 아니다.
  
Q: 마지막으로 시즌3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최영준: 디렉터 노트에도 언제나 쓰는 글귀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엑소스 히어로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 말을 계속 지켜 유저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고자 한다.
손민석: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아가 노력이라기보다 요즘은 그 재미에 작업하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유저들이 예뻐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는 아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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