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6가 현대전 콘셉트로 리부트될 것이란 루머가 등장했다. 

과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의 냉전시대 콘셉트를 출시 전에 예측한 톰 핸더슨(롱센세이션)은 17일 개인 유튜브로 공개한 영상에서 배틀필드6의 플레이스타일이 3편과 매우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영상에 따르면 배틀필드 시리즈는 6편을 기점으로 리부트된다. 배틀필드6의 멀티플레이는 최대 128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PS4와 엑스박스원 버전은 최대 32명까지 지원한다. 

구세대 콘솔은 차세대 기기에 비해, 그래픽이 다운 그레이드되고 오브젝트 파괴 기능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배틀필드6의 신규 배틀로얄 모드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EA는 6월 패치를 마지막으로 배틀필드5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중단하고 올해 공개할 배틀필드 신작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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