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확장을 시도한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원히트원더 회사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란 입장을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PC 및 콘솔게임을 준비하고,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에서 공개된 칼리스토 프로토콜도 2022년 출시가 목표다.

신작과 관련된 크래프톤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지난해 11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2와 배틀그라운드2의 개발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라이브게임의 차기작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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