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인기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서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26일(수)까지 2주에 한 번씩 세 번의 시즌으로 나눠 ‘홈런더비’ 모드에서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들이 기록하는 점수를 토대로 시즌 별 순위를 매겨 백화점 상품권, 200만 거니(게임머니)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 시즌에서 가장 먼저 35개의 홈런을 치는데 성공하는 이용자에게 엘리트 교환권을 지급하고 최장 거리 홈런을 날리는 이용자에게 100만 거니와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추가적으로 포스트시즌 시작 하루 전인 18일(토)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4 포스트시즌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해 각 경기 별 승리 팀을 맞추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승리 팀 예측에 실패한 이용자에게도 이벤트 참여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2014 프로야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마구마구>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풍성한 선물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6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부동의 1위 PC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해 선보인 <마구마구2014>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플랫폼을 망라한 한국 대표 야구 게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구마구> 및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