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신작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만들어질까.

미국의 스크린랜트는 17일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신작 배경이 한국전쟁이 벌어진 1950년대라고 보도했다. 신작의 이름은 콜오브듀티: 게릴라 워페어다.

최신작인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콜드워가 냉전 시대를 다뤘던 만큼, 차기작은 연관성이 있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다룰 것이란 루머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에는 회사 관계자로 추측되는 LongSensation(트위터 ID)은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또는 블랙옵스5가 한국전쟁을 묘사할 것이란 추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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