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한해 동안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색 기록들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프매>에서 서비스 1주년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선보였다.

<컴프매>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고, 야구 팬들과 게이머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인기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1년간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누적한 다양한 기록들을 선보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인포그래픽에 의하면 지난 일년간 <컴프매>에서 진행된 리그는 3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리그참가에 사용된 ‘에너지’ 생성시간을 계산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신석기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기록이다. 또한, 래더, 클랜, 토너먼트 등에 입장하기 위해 유저가 소모한 ‘티켓’은 2014 프로야구 총 관람 티켓 판매수의 11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유저들이 게임 내 선수 입찰에 사용한 AP(게임재화)는 2014년 KBO 최고 연봉자 김태균 선수 연봉의 115배에 해당한다. 유저가 새로운 선수를 탄생시키고자 ‘트레이드’를 진행한 누적 횟수는 5억 3천 건 이상으로 연간 전 세계 신생아 탄생수 4배에 웃도는 규모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리그별 최다 우승, 플레이 누적 횟수에 따른 TOP10팀이 공개되었고, 래더, 클랜 시즌 별 다양한 부문에서 TOP10을 가려내며 연간 최고 기록을 보유한 최강자 유저가 정해졌다.

<컴프매> 게임 및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해당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나올 때부터 즐겼는데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세요”, “우승명단에 이름이 오르니 좋네요.”, “일년을 꼬박꼬박 접했어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컴프매>는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첫 돌맞이 이벤트를 11월 9일까지 진행하고, 10월 19일부터는 가을야구 시즌을 맞이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컴프매> 인포그래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이벤트 배너 및 컴프매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manage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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