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의 요시다 나오키 PD가 파이널판타지14 확장팩과 스토리가 꾸준히 이어질 것임을 밝혔다.

요시다 나오키 PD는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파판14의 이야기가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3천만 이상의 파판14 유저들을 위한 미래의 계획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여전히 파판14의 유저들이 증가하고 있고 개발자들의 열정 또한 정체되지 않고 게임에 추가할 많은 아이디어가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2021년 8월 발매될 ‘효월의 종언’은 약 7년간 이어진 하이델린과 조디아크 스토리가 끝나며 파이널판타지14의 큰 분기가 마무리된다. 현자와 미공개 공격형 직업군이 추가되며, 새로운 지역 및 레벨상한 등의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확장팩에 맞춰 시나리오 라이터 나츠코 이시카와가 수석 작가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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