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가 고대 그랑웨폰 한정 소환 논란을 해명했다. 

그랑사가는 24일, 패치노트로 파마의 불꽃 아그니, 창해의 맹약 포세이돈, 태양의 주인 헬리오스 3종의 신규 그랑웨폰을 공개했다. 

해당 그랑웨폰은 ‘고대’ 접두사가 붙은 최초의 장비로, SSR 그랑웨폰 이상의 성능을 갖췄으며 한정 소환 아이템이란 의혹이 함께 불거졌다. 

이에 개발진은 공지사항에 추가 안내로 자세한 설명을 첨부했다. 고대는 신화 콘셉트를 설명하기 위한 표현이고 성능은 기존 SSR 그랑웨폰과 동일하다는 것. 확률업 소환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 일반 소환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며,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랑사가는 “패치노트 작성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않아 유저들에게 혼란을 드렸다”라며 “차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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