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 출시일이 상반기 중으로 바뀌었다.

엔씨소프트는 22일,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 출시 연기 이유를 밝혔다. 3월 26일 출시를 위해 노력했으나, 만족할만한 품질을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엔씨소프트는 “높은 완성도에 부합된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에, 고민 끝에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묻는 질문에, '늦어도 올해 상반기'라고 답변했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로, 2D 도트 그래픽과 드릴 액션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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