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연이은 상승세 끝에 PC방 점유율 3위에 올랐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1일 기준 PC방 점유율 5.12%로 전체 3위에 올랐다. PC방 통계사이트 더로그(THE LOG)에서도 비슷한 추이다. 3월 31일 로스트아크 점유율은 5.29%로 나타났으며, 오버워치(5.18%)를 누르고 3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1월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가 310% 이상 상승했으며, 군단장 레이드 ‘발탄’과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통해 호응을 받았다. 이어 3월 17일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추가한 뒤 이틀 만에 점유율 5%를 넘어섰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4월 신규 레이드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업데이트하고, 매달 콘텐츠 추가를 통해 기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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