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4 기반의 3D 액션 던전앤파이터 신작이 개발 중이다. 만우절 농담이 아닌 실제로 채용 공고를 올렸고 티저 페이지도 오픈됐다.

신작의 프로젝트명은 오버킬(OVERKILL)로,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티저 페이지에는 오버킬의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을 임팩트 있게 담았다.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 ‘오버킬 스튜디오’는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실시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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