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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사이드 PC버전 출시, 무엇이 달라지나?
송진원 기자 | 승인 2021.04.28 15:59

카운터사이드에 PC버전과 챌린지 모드가 추가된다.  

PC버전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로그인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으로 모바일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단, 결제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PC버전의 강점은 그래픽과 안정성이다. 모바일버전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지만 PC버전 카운터사이드를 플레이하면 모바일 이상의 퍼포먼스로 유저들의 만족감이 높다.

최상 옵션 그래픽에도 캐릭터 모션과 스킬 효과, 적들의 외형을 프레임 드랍 없이 묘사하고 많은 유닛이 출격한 상황에서도 온라인게임에 비견되는 퀄리티와 안정성을 보여준다.

모바일 기기의 좁은 화면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유저라면 4:3, 16:9, 21:9 비율의 환경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출격기를 보유한 캐릭터와 함선 스킬 사용 타이밍을 재려면 전황 파악이 중요한데, 시야각이 넓은 PC 화면을 활용하면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

안정성은 PC버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다. 모바일 환경에서 수많은 캐릭터가 좁은 공간에 모이면 과부하가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인해, 플레이 도중 접속이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PC버전은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지 않아 쾌적하게 대규모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비정상적으로 튕기는 상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PC버전 안정성은 향후 추가될 콘텐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운터사이드는 신규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볼브원, 스캐빈저 소대, 마이룸 등의 콘텐츠를 준비 중인데, 안정성이 검증된 PC버전을 활용하면 장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 추가된 챌린지 모드는 묘수풀이 같은 진행 방식이 특징이다. 난도는 일반 스테이지에 비해 높지만 많은 수의 소대가 필요한 다이브보다 부담이 적고 적들의 레벨도 단계적으로 높아져 초반에는 초보, 중수 유저들도 도전할 만하다.

이벤트 챌린지 모드와는 난도와 공략법에서 차이가 있다. 그림자 전당, 격전지원과 더불어 엔드 콘텐츠로 꼽히는 이벤트 챌린지 모드는 보스의 패턴을 공략하는데, 특정 유닛과 조합이 강조된다. 반면, 일반 챌린지 모드는 초반 스테이지 몬스터 레벨은 낮은 편이라 제한 조건 내에서 보다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보상은 여느 엔드 콘텐츠 못지않은 장비를 지원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받는 포인트로 종결급 장비인 메이즈 세트부터 신규 캐릭터 브라우니 무어의 인물 데이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몇몇 스테이지는 클리어만 해도 티어6 초전도 장비를 지급한다.

챌린지 모드는 초보, 중수 유저를 위한 마중물이자 고수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높은 난도는 가혹해 보이지만 도전을 위한 편의기능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적인 스테이지는 도전에 실패해도 입장권은 다시 반환되며, 보스 스테이지도 입장권의 절반을 돌려준다.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PvE 모드와 PC버전의 등장으로 카운터사이드 커뮤니티는 활기를 되찾았다. 각성 캐릭터, 장비 없이 3별 클리어에 성공한 전략과 그늘의밑바닥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게임 내용에 주목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PC버전의 출발은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제를 제외하고 별다른 불편사항 없이 순항 중이다. 향후 업데이트로 결제, 전용 해상도, 단축키, 옵션 등의 선택지가 추가된다면 보다 쾌적하게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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