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이 매출 3위에 올랐다.

트릭스터M은 24일 리니지M, 리니지2M에 이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에 자리잡았다. 이로써 엔씨는 한국 매출 1위부터 3위까지 자사 게임으로 채우는 기록을 세웠다. 인기 다운로드는 1위를 유지했다.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과거 PC온라인 RPG 트릭스터를 원작으로 2D 도트 그래픽과 드릴액션을 구현했다. 사전예약 5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끌었고,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 플랫폼 퍼플로 트릭스터M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이벤트 및 보상으로 흥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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