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출시를 앞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업계 최초 버츄얼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버츄얼 쇼케이스를 6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증강 현실(AR)과 확장 현실(XR)을 접목한 최첨단 기술이 활용된다.

쇼케이스에서는 실제 인게임 엔진을 활용해 게임 배경과 캐릭터를 연출하고, 오딘의 그래픽과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딘 개발을 총괄하는 이한순 PD를 비롯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각자 대표와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이 참석한다.

쇼케이스는 6월 2일 오전 11시,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유저가 시청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 역시 쇼케이스와 함께 오픈한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