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100일을 기념한 ‘백일잔치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월 31일에는 이문열 작가와 함께하는 ‘백일잔치’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이문열 작가와 함께 백일잔치 축복 이벤트에 참여해 친필 싸인 삼국지 전집을 비롯한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6월 4일, 6시 4분에는 640 금화(유효기간 7일)를 받아볼 수 있는 선물도 제공한다. 또한, ‘만화로 돌아보는 우리들만의 이야기’를 통해 이용자가 감동의 순간을 느끼면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

전략 대결을 펼치는 ‘최강의 전략가는 과연 누구인가’ 이벤트 예전전을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100 금화를 제공하고, 준결승전과 최종 결승전에 진행하는 이용자에게는 풍성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와 연계한 ‘최강의 전략가 예측 이벤트’도 펼쳐진다. 전략가 대회 최종 결승전의 1위와 2위, 3위를 맞힐 때마다 이용자는 100 금화씩, 최대 300 금화까지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전략가 대회 최종 결승전 개봉 이벤트’에서는 최종 결승전에서 관전만 해도 관전 경품과 깜짝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6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로그인하여 삼국 전보를 확인하는 이용자에게 랜덤 금화 보상을 제공하고, 9일까지는 삼국지 고전 전장 역사 퀴즈에 참여하고 획득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까지 삼국지 전략판을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백일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보는 재미와 참여하는 재미, 함께 즐기는 재미를 느끼면서 혜택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도아 기자  kda@gameinsight.co.kr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