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가 무료로 배포된다. 단 아마존/트위치 프라임 유저가 대상이다. 

EA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마존/트위치 프라임 유저를 대상으로 배틀필드4의 스탠다드 에디션 코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령한 코드는 EA의 게임 플랫폼 오리진에서 사용할 수 있다.

EA는 9일 신작 배틀필드6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배틀필드4 무료배포는 신작의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한 홍보 목적으로 보인다. 

배틀필드6의 세계관, 배경과 관련된 루머가 많았는데, 배틀필드4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루머는 사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2013년 출시된 배틀필드4는 멀티플레이의 호평을 바탕으로 PC버전의 경우 메타크리틱 85점을 받은바 있다.

윤종건 기자  gun2@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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