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가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앱스토어 Top3를 비롯해 아시아 매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10일 출시된 제2의나라는 앱스토어 매출 순위(11일 기준)에서 한국 1위, 대만 1위, 일본 3위, 홍콩 2위, 마카오 8위, 구글플레이 대만 3위, 홍콩 3위, 마카오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넷마블은 제2의나라의 출시 빌드에 12개 지역의 메인스토리와 PvP, PvE 콘텐츠를 다수 포함했으며, 유저는 5종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으로 자신 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그래픽과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별 서버를 계속 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제2의나라는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컷신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모바일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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